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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케이광자매'설정환 키 나이 프로필 총정리!!

by Hyun._.b 2021. 5. 3.

'오케이 광자 매'설정환 키 나이 프로필 총정리!!

설정환

설정환은 1985년 9월 19일로 송중기와 생년월일이 같습니다.

키는 182cm에 몸무게 69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입니다.

2014년 CF'캐논-인생에는 작지 않은 순간이 있습니다.'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디아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장승조와는 '내 사위의 여자'에서도 같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훈장 오순남'에서 재회했습니다.

두 번 다 누나의 전 애인과 남동생 사이로 나왔습니다.


김혜선과는 '훈장 오순남'에서 같이 출연한 적 있고 고원희와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같이 출연한 적 있고 하재숙과는 드라마 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서 같이 출연한 적 있는데 '오케이 광자 매'에서 재회했습니다.
허성태와는 웹드라마 '목격자'에서 같이 출연한 적 있는데 드라마 '이몽'에서 재회했습니다.

 


조희봉과 류담은 '엽기적인 그녀'에서 같이 출연한 적 있는데 '꽃길만 걸어요'에서 재회했습니다.
정유민과 이아라 김규철은 '꽃길만 걸어요'에서도 같이 출연한 적 있고 이한위는 '이몽'에서 같이 출연한 적 있는데 두 사람과는 드라마 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서 재회했습니다.


윤상호 PD가 연출한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출연한 적 있는데
윤상호 PD의 다음 연출작 '이몽'에도 출연해서 윤상호 PD와 재회했습니다.
전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엘리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인 "SUMMER DREAM" 쇼케이스의 사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전 소속사 후배 걸그룹 엘리스의 멤버인 소희(ELRIS)의 솔로 "Hurry Up"의 쇼케이스 사회도 본적이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37살인데 20대 중후반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꽃길만 걸어요'에서 맡은 봉천동 역은 30살이었고 '오케이 광자 매'에서는 고원희 배우와 함께 29살 동갑 커플을 연기합니다.


'엽기적인 그녀'에 친구사이로 출연한 이시언과 대학교 동기라 실제로도 친하다고 합니다.
이시언은 '꽃길만 걸어요'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하고, 인스타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골프가 취미입니다.
조카바보입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말고도 조카 사진만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습니다.

 

설정환 출연  드라마

설정환 출연 영화

설정환 출연 라디오

설정환 출연 광고

설정환 수상


설정환 인터뷰 내용


-'사임당' '엽기적인 그녀' 연이어 사극에 출연했다.
"'사임당'을 통해 한 번 경험이 있어 그런지 전혀 힘들 건 없었다. 운 좋게도 꾸준히 두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게 돼 좋았다."

-현재 일일극에 출연 중이다. 현대극과 사극, 뭐가 더 편한가.
"현대극이 편하다. 말투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사극은 아직 톤이 어렵다. 말투도 그렇지만 현대에서 나오는 물건이 안 되기 때문에..."

-힘들진 않았나.
"사극은 세트 촬영도 많지만 그만큼 야외가 많다. 한 겨울에 촬영해 너무 추웠다. 그것만 빼곤 다 좋았다."

-'엽기적인 그녀'는 원작이 있다.
"어릴 때 보고 충격을 받은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까지 너무 완벽하지 않냐. 영화는 잘 알고 있었지만 드라마완 또 달랐기에 나 역시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기대감이 컸다."

-맹광수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다.
"그래서 더 편했다. 아예 날 것이 연기하기 좋다. 상상한 대로 해버리면 되니 규칙이 없다. 작가님도 '큰 거 안 바란다. 실제 이시언과 모습 그대로를 보여달라'라고 하더라. 이시언과는 대학교 동기다."

-이젠 많이 알아보겠다.
"어머니가 아파서 잠깐 병원에 드나들었는데 촬영 끝나고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갔더니 다들 알아보더라. 마트를 가도 아주머니들이 많이 알아보더라."

-데뷔가 상당히 늦다.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됐는데 이후 문제가 있었다. 그러다 연극영화과가 있는 대학교로 진학했고 극단에서 연극을 했다. '가수해 볼 생각 없냐'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4인조 팀을 꾸렸는데 데뷔하진 못 했다."


-아직도 노래에 대한 뜻이 있나.
"아예 없진 않으나 연기를 깊이 있게 할 정도가 아니니 노래는 엄두도 못 낸다. 지금은 연기하는 게 행복하다. 기회가 된다면 O.S.T를 불러보고 싶다."

-데뷔가 늦다 보니 불안하진 않았나.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전력 질주했다. 쓰러져도 좋으니 여럿 작품을 하고 싶었다. 데뷔한 지 2년이 조금 안 됐는데 6~7 작품을 했다. 늦은 데뷔에 대해서도 한편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오디션을 가면 나이부터 거론될 텐데.
"사실 나이가 많다 보니 긍정적인 시선이 있진 않다. 보기에는 어려 보일지 모르지만 대화를 하다 보면 내 나이가 나온다더라.(웃음)"

[인터뷰] 설정환, 늦은 데뷔를 개의치 말자



-힘들었던 시기를 돌아보면.
"연습생 생활을 하고 소속사 없이 혼자 광고 에이전트에 찾아가 프로필을 돌릴 때였다. 그리고 집에 와 TV를 켜면 동기들이 나오는데 너무 부러웠다.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는 고민이 많았다. 시간이 지나며 지쳤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가도 다시 정신 차리고 목숨 걸고 하게 되더라."

-금전적인 문제는 없었나.
"휴대폰 판매도 해봤고 의류·자동차 모델도 해봤다. 큰돈은 아니지만 생활비 정도는 벌었다."

-입꼬리가 특이하다. 수술했냐는 오해받겠다.
"어렸을 때부터 이래서 별명이 '조커'였다. 수술했냐고 묻는 건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고민이 있나.
"연기에 대한 고민은 늘 가져가야 할 부분이고 연애를 하고 싶은데 여자 만나는 게 쉽지 않더라."

-올해 계획은.
"10월 초 '훈장 오순남'이 끝난다. 이후 계획은 없다. 욕심을 내 연말 되기 전에 작품을 또 하고 싶다. 뭐 하나에 빠지면 미칠 정도다. 골프 배운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1~2년 한 사람보다 더 빠르게 습득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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