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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낙안읍성 입장료
by Hyun._.b
2020. 4. 28.
순천낙안읍성 입장료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주요관람코스
읍성안 코스
1. 동문 → 2. 임경업장군비각 → 3. 객사 → 4. 놀이마당 → 5. 동헌 → 6. 내아 → 7. 낙민루 → 8. 낙민관 자료전시관 → 9. 서문 → 10. 대장금세트장 → 12. 큰샘 → 13. 남문 → 14. 옥사 → 15. 연지 → 1. 동문
성곽길 코스
1. 동문 → 9. 서문(13.남문) → 11. 전망좋은 곳 → 13. 남문(9. 서문) → 1. 동문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가는길
13. 남문 → 16. 뿌리깊은나무박물관 → 17. 고인돌공원 (또는 17. 고인돌공원 → 16. 뿌리깊은나무박물관 → 13. 남문)
가야금 체험


우리 민족 정서인 창에 가야금을 접목시킨 가야금병창은 판소리와 기악연주의 중간지점에서 출발하여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 온 음악이다.
1930년대 가야금병창의 오태석 선생이 암울한 일제강점기의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가야금병창의 명인으로 자리 잡았다.
낙안읍성에는 가야금병창의 중시조 오태석 명인의 생가가 위치해 있다.

대장간 체험


1969년대만 해도 웬만한 시골 마을마다 한 곳 정도 있을 만큼이나 쉽게 눈에 띄던 대장간이다.
당시 쇠를 녹이던 연료는 대부분 나무였기에 풀무질은 필수, 쉼 없는 풀무질에 쇠도 녹고 애환도 녹였다.
그러나 이 대장간은 지난 80년대 농기구의 급속한 발달, 각종 주물을 생산하는 공장건립 등에 따라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여, 현재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우리 곁에서 사라져 버렸다.

서각 체험


서각(書刻)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기는 것으로 문화 예술적으로 발전시킨 것을 말한다. 문자나 회화를 기록하여 표현 욕구를 한 것이 서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자연염색 체험


(자연염색을 찾아 떠나는 여행)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 볼 수 있는 자연염색은 선조들이 즐겨 입던 옷에 많이 사용하던 것으로, 재료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나무(열매, 잎 등)나풀 또는 황토를 사용하였다.
황토의 원적외선은 세정력, 분해력, 해독력, 제독력 뿐만아니라 숙취해소, 통증완화, 중금속제거, 숙면효과, 향균효과, 제습효과,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생명광선이다.
재료비만 지불하고 직접 체험작품을 가져갈 수 있어 체험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금체험

저 또는 젓대라고도 하며 한자로 적(笛)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악기를 가로로 비껴들고 한쪽 끝부분에 잇는 취구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가로로 부는 대표적인 악기이다.
재료로는 해묵은 황죽이나 쌍골죽이 쓰인다.
쌍골죽은 마디 사이가 짧고 살이 두껍고 단단하여 호흡으로 인한 습기에 잘 견디며, 맑고 여문 소리를 내기 때문에 황죽보다 즐겨 쓴다.

국악당체험

낙안읍성은 한국 판소리의 가왕 송흥록의 손자인 국창 송만갑 명창이 태어나고 자랐다고 그의 자서전에서 기록된 동편제 판소리의 부흥지이다.
지리산 남원 운봉에서 그의 조부 송흥록이 동편제 판소리를 창시한 이후 동편제 판소리가 지리산을 나와 대중 문화화 되던 시절 당시 조선 최고의 국창 송만갑이 그의 가족과 함께 살던 낙안읍성은 소리꾼뿐만 아니라 가야금 산조 명인 등 전국의 수많은 명인 명창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낙안서당체험

향촌사회에 생활근거를 둔 사족(士族)과 백성이 주체가 되어 면·동·이를 기본단위로 설립한 초중등 단계의 사설교육기관
서당교육의 역사적 기원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정설이 없다. 논자에 따라서는 고구려시대의 경당(扃堂)과 같은 학교제도를 서당교육의 출발로 이해하기도 한다.
고구려에서는 372년(소수림왕 2)에 태학(太學)을 세워 관학교육(官學敎育)의 출발로 삼는 한편, 민간교육기관으로서 경당을 두었다
이처럼 경당에서는 문무겸비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신라의 화랑도와 마찬가지로 교육기관인 동시에 청소년들의 결사조직체였을 가능성이 크다.
오늘날 서당은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은 서당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초보적인 수준부터 중·고급 수준까지 한자 능력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사설학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예와 예절교육을 담당하기도 하며, 방학을 이용한 특별강좌를 운영하기도 한다.
두 번째로는 전통적인 서당 교육방법을 고수하며, 한자로 된 고전을 능숙하게 해독해낼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서당이 극소수 존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인터넷의 빠른 보급과 확산에 힘입어 사이버 서당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주로 기존의 서당이나 한학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서, 한자인구의 저변 확대라는 점에서 향후 역할이 주목된다.
조선 전기까지 초등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한문 해독 능력을 갖춘 다음 서재류(書齋類)의 사설 교육기구나 관학인 향교를 통해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밟았다.
조선 후기에 보편적인 초등교육기구로 자리잡은 서당의 직접적 전신은 서재에서 찾을 수 있는데, 서재는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곳이었으나 초등교육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후반에는 서재를 잇는 서원이 성립되면서 중등교육을 담당하게 되고, 서재에서 이루어지던 초등교육은 서당에서 담당하는 식으로 교육과정이 명확히 분화되었다
일제 침략 이후 일부에서는 종래의 초등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에 더하여 민족교육 또는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다.
일제는 1918년에 〈서당규칙〉을 제정하여 서당이 일제의 동화교육을 담당하도록 하는 한편 민족교육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이후 서당은 근대적 학교로 일부 개편된 경우도 있으나 그 입지가 점차 축소·쇠퇴하여 8·15해방 무렵에는 병합 당시의 수에 비해 1/3 수준으로 격감했다.
해방 후 새 정부의 교육법에 따라 서당은 그 기능을 보통학교에 물려주고 점차 소멸했다.

천연염색(여미고)체험

(천연염색 그 모든 것에 관하여)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 볼 수 있는 천연염색은 선조들이 즐겨 입던 옷에 많이 사용하던 것으로, 재료는 산과 들에 자생하는 나무(열매, 잎 등)나 풀 또는 황토를 사용하였다.
황토의 원적외선은 세정력, 분해력, 해독력, 제독력 뿐만아니라 숙취해소, 통증완화, 중금속제거, 숙면효과, 향균효과, 제습효과,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생명광선이다.
재료비만 지불하고 직접 체험작품을 가져갈 수 있어 체험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명예별감
조선말기 각 군현에는 수령의 자문기관으로 향청이 있었다.
향청의 우두머리는 향정 혹은 좌수라고 하여 향내에서 가장 덕망 있고 나이가 많은자를선정하여 임명하였고, 그를 보좌하는 임원으로 별감을 두었다.
지방에서 향청은 양반세력의 본거지와 같은 구실을 하였으며 지방행정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았다.

대장금
장금(長今)이라는 이름은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중종실록에 열번가량 등장하며, 장금이라는 의녀가 있었고, 왕의 신임을 받았다는 정도로 기록되어 있다.
그 밖에는 장금의 본명이나 출신 등의 자세한 기록이 전해져 있지 않으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장금이라는 인물에 관한 내용은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소원지·엽서쓰기
옛날 과거 급제자를 배출한 가옥으로 소원지를 작성하여 걸어두면 실제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례가 있었다고 하며 걸어놓은 소원지는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시 달집과 함께 소각한다.
옛 정취가 흠뻑 묻어나는 추억의 우체통도 함께 운영한다.

유서 체험
죽음을 준비하는 동시에 죽음 체험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이다.
‘죽음’하면 막연히 부정적 이미지를 떠오르긴 하지만 잘 사는 것(웰빙)만큼 잘 죽는 것(웰다잉)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죽음에 대한 인식도달라지고 있다.

큰샘 빨래터
이 우물은 옛날 고을 수령님이 드셨다하여 큰 샘이라 불려오고 있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낙안읍성 행주형으로 성내에 깊은 우물을 파는 것을금하였으며, 낮은 곳에서 나오는 우물을 길어쓰도록 했다.
이는 성내에 깊은 우물을 파게 되면 배 밑이 뚫리어 배가 가라앉는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빨래방망이로 빨래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장소이다.

길쌈 체험
길쌈이란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삼, 누에, 모시, 목화 등을 원료로 베, 명주,모시, 무명 등의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과거 우리 조상들의 생활필수품이었기에 연중행사처럼 길쌈을 하지 않는 가정이 없었다.
과거 문헌에는 길쌈을 장려하기 위해 길쌈내기를 하였다는 내용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현재 낙안읍성에서는 이옥례 할머니에 의해 길쌈 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놀이마당
낙안읍성 놀이마당에는 항상 전통놀이세트를 준비하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오시면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굴렁쇠, 투호놀이, 대형 장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훌라후프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전통놀이는‘와나게’는 고리를 던져 링에 넣는 놀이이다.
투호놀이와 정반대 게임이지만 매우 비슷하여 흥미롭다.

놋그릇 닦기
옛날에는 지푸라기나 짚을 이용해서 기와가루 또는 재를 가지고 놋그릇을닦았다.
가정에서 제사용으로 사용하는 구리나 놋그릇등의 제품은 조금만 소홀하게 방치해도 곧잘 푸른 녹이 슬어 닦으려면 힘깨나 써야한다.
이 푸른 녹은 헝겊에 초산을 묻혀 닦으면 말끔하게 지워진다.

홍보영상관
낙안읍성 낙민관에 있는 홍보영상관에서는 낙안읍성 역사 홍보영상 및 낙안읍성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한다.
읍성을 둘러보고 여름에는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간에서 잠시 쉬면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농촌체험 및 짚물공예
민간에서는 짚이 정화의 의미를 지는 것으로 간주하여, 아기 탄생을 신성시하기 위하여 짚을 깔고, 상서롭지 못한 이들의 출입을 막기 위하여 왼새끼를 꼬아 금줄을 쳤고, 짚으로 지붕을 이어 풍우를 막았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짚으로 염을 하고 초분을 만들었다.
옛 서민들의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 되었다.
우리 민족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였고 사계절 내내 우리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짚이 이제는 특별한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옥사 체험
죄인을 가두어 두는 곳으로 형벌의 종류로는 참수형, 사사, 물고(곤장), 능지처참이 있었다.
능지처참은 능지처사라고도 하며 죄인을 죽인 후 그 시체를 머리 · 왼팔 · 왼다리 · 오른팔 · 오른다리 · 몸통의 순서로 6개 부분으로 찢어 각지에 보내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는 형벌이다.

향토학교
낙안읍성 초가 이엉 전통 기능인들의 70 ~ 80대의 노령화로 전통문화 단절을 대비한 후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향토학교는 조선시대 초가 이엉엮기, 날개 엮기, 용마름 만들기 등의 체험장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읍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전통혼례
전통혼례 체험장에서는 신랑, 신부가 옷을 갈아입고 옛 추억을 상기하는 사진을 찍어보는 장소로 나이 드신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장소이다.

두부만들기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생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 수업으로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체험장이다.

낙안읍성 매표시간

낙안읍성 관람요금

※ 50% 할인(단, 주소지 확인자에 한함)
- 순천시민
- 남해안ㆍ남중권 : 여수,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 자매도시 : 구례, 완도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운영대상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자연휴양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그림책도서관
순천만국가정원&습지 입장료

낙안읍성 무료입장 및 할인
무료입장
그린카드(본인 1명)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으로서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3급 장애인은 보호자 1명 추가)
국가유공자 등 유공자 본인과 그 배우자 및 유족 중 유공자 증서 소지자(애국지사, 상이등급 1급, 장해등급 1급 해당자는 보호자 1명 추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및 2세 환자, 참전유공자
6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인자
순천시 의사자의 유족 또는 의상자 및 그 가족(부상등급 1~2급, 보호자 1명 추가)
순천시 "1가구 3자녀 이상 세대증"을 소지한 세대주 및 세대원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등록증"을 소지한 사람 (순천시민에 한함)
할인
EBLPASS 고속버스 프리패스(단체적용할인)
내일로티켓 - 기차(단체적용할인)
S-Train 티켓 소지자(단체적용할인)
S-Train 남도해양관광열차 승차권(단체적용)
하나카드 람사르SB카드, 「I♥Suncheon」(순천사랑 하나멤버스) 결제 (동반 3인까지 일반요금의 50% 할인)
하나은행「하나순천만정원 사랑적금」가입자 (동반 3인까지 일반요금의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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